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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아니오, 인간이라고 생각합니까?」 자신은 의문형으로 대답한다. 실은 약간 신경이 쓰이고 있던

것이다. 이 세계의 인간에 상당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의 인간과 같다고 생각해도 좋을까와. 왜냐

하면 자신은 이 세계의 인간보다 아득하게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레이지들도 같다. 외관이 같을

뿐(만큼)으로 다른 종족일지도 몰랐다.「거짓말, 인간이 스큐라를 쓰러트릴 수 있다니 우리들이라도

저 녀석들에게는 이길 수 없는데. 정말로 신님이 아닌거야?」 아무래도 방금전 쓰러트린 마물은 스

큐라라는 것 같다.「아니 틀림없이 신님은 아니야……」 자신은 신으로 불리는 만큼 굉장한 존재는 아

니다.「그렇다」 소녀가 가까워져 온다. 그리고, 눈앞에 오면 자신을 위로부터 아래까지 바라본다.「흐

음, 그런데 당신 누구야? 어째서 이런 곳에……?」 소녀의 얼굴이 다가온다. 소녀의 눈동자에 자신이

옮긴다. 무심코 눈을 떼어 버린다. 원래의 세계에서 시로네 이외의 여자의 아이로부터 이렇게 가까

워져진 일은 없기에 두근두근 해 버린다.「이…아뇨, 단순한 여행의 인간입니다. 조금 자는 곳을 찾

고 있습니다」 자신은 횡설수설하게 대답한다.「저것, 인간의 거처에는 들어갈 수 없는거야?」 인간

의 거처와는 성벽이 있는 도시의 일일 것이다. 엘프의 소녀의 물음에 수긍한다.「네……조금 뭔가

있음으로……」「흐음, 그러면 가는 그런데 없다. 저기 나의 집에 오지 않아?」엣!?」 자신은 놀란다.

엘프는 인간의 젊은이에게 사랑을 하거나 하는 것 같지만, 너무 인간과는 우호적이지 않다고 듣

고 있다. 소녀를 본다. 적의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 시선은 근지럽지만 불쾌하지 않다. 자

신은 조금 생각한다.「그 그러면 호의에 응석부려도 좋습니까」 호기심에 졌다. 엘프의 생활에 흥

미가 있던 것이다.「응, 좋아」 엘프의 소녀는 밝게 웃으면 숲속으로 안내한다.「마음에 든 것 같아

얀스군요」 나트가 얼버무리도록(듯이) 말한다. 확실히 소녀로부터는 호의와 같은 것을 느낀다.

소녀는 그대로 걸어 간다. 한동안, 걸으면 주위의 경치에 이변이 일어났다. 보통 숲으로 보이는

데 뭔가가 다르다.「굉장하다 결계를 알아차린 것이다」결계?」「그래, 들어간 사람의 감각을 미치

게 하는 마법이 쳐지고 있어. 그러니까, 나의 뒤로 따라 와」 소녀는 그대로 걸어간다. 그리고 큰

나무에 간신히 도착한다. 그것은 매우 큰 나무였다. 그 나뭇가지에 복수의 집이 매달리고 있다.

자신은 그것을 보며남편 생각한다. 텔레비젼으로 본 적 있는 트리 하우스였다. 실은 이런 집에

조금 동경해 있거나 한다. 마치 비밀 기지같다고 생각했다.「여기가 나의 집이야」 소녀가 말한

다.「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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