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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는 놀란 것 같은 표정을 한다.상대의 마법을 지우는 마법은 마력의 차이가 크면 발동하

지 않는다고 듣고 있다. 레이나와 자신의 마력은 거기까지의 차이가 없을 것이다.만약, 이것으

로 봉하는 것이 할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었다. 잘된 것 같아서 안심했다.자신이 가까워지면 레

이나는 뒤로 물러나 주위를 찾도록(듯이) 본다.무기를 찾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 장소에 무

기가 되는 것은 없는 것 같다.「목적은 나 말입니까……」자신은 고개를 저어, 그리고 투구를

벗는다.레이나의 숨을 집어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처음 뵙겠습니다, 여신 레이나. 당신의

신전에 이같이 밀어닥쳐 버려 죄송합니다 응」그리고, 투구를 겨드랑이에 거느려 예를 한다.

잘, 예가 생겼을 것인가와 불안하게 된다.이 세계의 신들에 대한 예의범절은 모데스를 모방

했다. 이 세계를 여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이 세계의 예의범절은

자신이 원래 있던 세계와 그다지 변함없었다. 원래의 세계에서도 접점이 없는데 닮은 문화

의 나라가 있거나 하는 것 같으니까, 그것과 같을지도 모른다.예를 한 것은 실제의 곳, 레이

나가 나쁘다고는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나쁜 것도 아닌데 무례인 태도를 취할 수 없

다.얼굴을 올려 레이나를 본다, 거기에는 영상으로 보았던 것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얼굴

이 있었다.레이나는 가만히 자신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다.자신은 레이나의 말을 기다렸다.

하지만, 레이나는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여신 레이나……?」

자신은 주뼛주뼛 말을 건다.「핫……엣……」간신히 제 정신이 되었는가. 레이나는 조금 당

황한다.「아, 아무래도 목적은 나는 아닌 것 같네요. 무엇일까요 암흑 기사?」레이나가 조금

웃는다. 그 웃는 얼굴에 무심코 넋을 잃고 봐 버릴 것 같게 된다.자신의 생명이 목적은

아니라고 알아 안심했을 것이다.「여신 레이나. 당신에게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확인……입니까?」「네. 또, 자신과 같은 이계의 사람을 소환할 생각인가와……?」이것은 거

짓말은 아니다. 시로네들을 귀환시키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소환을 할 가능성도 부정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아아, 그런 일입니까……. 달라요 암흑 기사 디하르트」「그럼……무엇

을?」「용사 동료를 귀환시키기 (위해)때문에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는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닌지?」레이나는 자신과 용사가 적대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에게 있어 용사

동료가 줄어들어 주는 편이 상황이 좋다고 생각했을 것이다.「이쪽의 전력이 줄어들 뿐입니

다, 신계에서는 이계의 사람의 소환은 금지되었습니다. 단정해 소환이 아닙니다」「정말로

그렇습니까? 이상하네요, 나의 아는 한, 그 방법에서는 소환된 사람이 원래 세계에 돌아가

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만……?」「아 모데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던 것이군요……. 그렇

지만, 믿어 받을 수밖에 없네요. 정말로 소환에서는 없어요」「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용

사 동료는 대단한 일이 되지?」「확실히 그렇네요.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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